길가, 공원에서 노래하던 그 많던 꽃들 하나둘씩 지고, 꽃 속에 피어나던 찬란한 봄도 더운 여름에 밀려나 버렸다. 이제 반팔을 꺼내 입고 무더운 여름을 운명처럼 맞아야 한다(20100510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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