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성공한 사람이 되기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죠. 다민족사회에서 살기 때문에 한국인임을 가르치기도 했지만, 생명의 존귀성과 평등 그리고 어려운 사람을 돕는 정신을 먼저 가르쳤어요."(석은옥, <강영우 전 미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 부인 석은옥씨> 중에서, [매일경제], 2010년 4월30일자, A33면)
*석은옥씨가 천재의사와 오바마 정부 법률특보로 자란 두 아들을 가르친 내용을 설명하며. 나는 스스로 소중한 사람인가, 어려운 사람을 돕고 있는가.
'신문 속 철학 NIP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한낮에 등불을 켠 까닭 (0) | 2010.05.09 |
---|---|
행복한 가정은 인내에서 출발한다 (0) | 2010.05.08 |
소중한 사람이 되라, 어려운 사람을 도우라 (0) | 2010.05.07 |
비평이 아닌 광고의 시대 (0) | 2010.05.07 |
검찰의 스폰서 의혹과 그 존재의 이유 (0) | 2010.05.06 |
이상저온에 쓰러져가는 산양들 (0) | 2010.05.06 |
댓글을 달아 주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