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눈에 보이는 외형적인 세계에만 집착하는 어리석음을 훈계하려는 선지식의 대중을 향한 사랑이었다. 사실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, 그래서 정말 어두운 줄조차 모르는 내면의 마음세계도 함께 비춰보라는 자비심의 또다른 표현이었다."(원철, <한낮에 등불을 든 까닭은> 중에서, [중앙일보], 2010년 5월1일자, 33면)
*나는 지금 내 마음을 보고 있는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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