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마음'에 해당되는 글 37건
-
2010.11.04
따뜻한 마음(2010.11.4)
-
2010.09.07
신우대를 보고(2010.9.7)
-
2010.08.07
사람의 속살(20100807)
-
2010.08.01
몸과 마음
-
2010.07.28
거리와 마음
-
2010.07.26
커피 한 잔
-
2010.07.22
바람의 색깔
-
2010.07.16
생각하는 바둑
-
2010.07.11
몸의 노래
-
2010.07.09
하늘을 보라
따뜻한 마음(2010.11.4)
세상과 사람의 진면목을 보고 진솔하게 소통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지혜, 그것은 따뜻한 마음
Posted by 김용출(KIM, YONG CHUL)
신우대를 보고(2010.9.7)
적당한 매가 없었는데 잘 됐다며 사랑의 매 만들어오자 좋은 칼 생겼다며 검투 벌이는 아이들 마음에 따라 달라지는 사물
Posted by 김용출(KIM, YONG CHUL)
사람의 속살(20100807)
무심해 보이는 저 푸른 나무에겐 비바람 스친 속살 있고 바윗돌에게도 천둥소리 담긴 속살이 있다 사람에겐 천방지축 망나니 같은 마음
Posted by 김용출(KIM, YONG CHUL)
한계에 닿을듯 말듯 시선 앞으로 향하고 한발 한발 앞으로 내딛는 몸 움직이며 부대끼다가 만난 마음 얘기꽃 피우며 도라도란(20100801)
Posted by 김용출(KIM, YONG CHUL)
몸 멀리 있으니 소리조차 들리지 않더니 귀 가까이 대니 마음까지 훤히 보이는 듯하다 넌 얼마나 가까이 있느냐(20100728)
Posted by 김용출(KIM, YONG CHUL)
맞지 않은 커피 한 잔 마시고 옷 밖 허영 채우고 흐트러진 입 닦고 몸 반가운 밥 먹어 마음 다스린다(20100726)
Posted by 김용출(KIM, YONG CHUL)
새벽 창 넘어오는 바람 춥다며 이불 당기고 지하철역 바람 시원하다며 땀 닦는다 바람이 다른 것인가 마음이 경계짓는가(20100722).
Posted by 김용출(KIM, YONG CHUL)
빨리 두면 자기의 실수를 보지 못하지만 천천히 두면 남의 실수를 볼 수 있으며 승패로 두면 상대를 잃지만 마음으로 두면 나를 얻을 수 있다(20100716).
Posted by 김용출(KIM, YONG CHUL)
일에 쫓긴 저녁 늦게 돌아가고 맞닥뜨린 아침은 일찍 들어온다
눈 침침 피곤 어른어른 에누리 없는 몸 마음도 진실해 졌으면(20100711)
Posted by 김용출(KIM, YONG CHUL)
저 푸른 하늘 입구도 출구도 없고 경계 또한 원만히 없고
들어가고 나가고 또한 머무름조차 없는 거시기 내 마음(20100709)
Posted by 김용출(KIM, YONG CHUL)
댓글을 달아 주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