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아이'에 해당되는 글 6건

  1. 2010.06.13 에누리 없는 삶
  2. 2010.05.22 정신 차리고 바른 길로 가라
  3. 2010.05.12 아이들로 가는 마음
  4. 2010.05.05 공부 공부에 소진되는 아이들
  5. 2010.04.29 말 없는 소통
  6. 2010.04.28 묵빈대처1

에누리 없는 삶

Poitter 2010. 6. 13. 10:00

예술의 전당에서 콘서트를 감상하다 조는 첫째를 본 둘째.
-아빠, 저는 왜 깨어있는 줄 아세요?
-왜?
-아까 오후에 집에서 조금 잤으니까요.
첫째는 운동회 뒤 오후 내내 자지 않았다 피곤했던 것이다. 세상 에누리 없으니, 자신의 삶에 화내지 마라(20100502)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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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김용출(KIM, YONG CHUL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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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원에서 잘못된 길로 들어서자 두 아이도 잘못된 그 길을 따라 졸졸. 바른 길로 되돌아가자 아이들도 길을 되돌리며 다시 졸졸. 한 순간 머리에 생각 번쩍. 우리 부처님들, 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잘못된 길로 인도한다고 가르칩니다(20100508)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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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김용출(KIM, YONG CHUL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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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로 가는 마음

Poitter 2010. 5. 12. 07:30

몸은 책상 앞에 갇혀 두 발 제대로 펴지 못하고 웅크리고 있는데, 마음은 몸을 뒤로 하고 집으로 달려서 어느 새 아이들과 함께 밤길을 걷고 있었다(20100428)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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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김용출(KIM, YONG CHUL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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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루 종일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집에 오면 숙제하기 바쁘고, 주말이나 방학 땐 학습 스케줄이 더 빡빡해진다. 어떤 아이들은 방학이 싫다고 한다. 가슴 아픈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.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, 책을 손에서 놓은 학생들을 많이 보았다. 그렇게 성실하고 열심히 공부하던 아이가 정작 본격적으로 공부해야 할 시기에 녹다운이 되어 공부하곤 담을 쌓는 것이다...많은 아이들이 너무 일찍 소진되고 있다. 어릴 때에는 에너지를 쓰기보다 에너지를 축적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. 자녀의 인생을 길게 보는 어른들의 지혜가 요구된다."(방은령, 한서대교수, <너무 빨리 소진되는 아이들> 중에서, [서울신문], 2010년 4월29일 목, 30면)

*이 순간, 너는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있느냐. 온 몸이 기뻐서 움직이는 일을 하고 있느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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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김용출(KIM, YONG CHUL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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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 없는 소통

Poitter 2010. 4. 29. 07:00

좋은 봄날, 여의도 공원에서 엄마가 자전거에 대해 가르친다. "자전거는 따르릉 하고 소리낸단다."  그 앞을 달리다 엄마 얘기에 고무벨 한번 따르릉. "거봐, 정말 자전거가 벨이 울리지."  아이 엄마의 즐거운 말이 뒤바람 타고 들려온다(20100422).

 2010년 4월18일 서울 가산동 안양천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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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김용출(KIM, YONG CHUL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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묵빈대처1

Poitter 2010. 4. 28. 08:30

두 아이가 아침 밥상에서 티격태격. "싸우더라도 말하지 마라." 처음에는 씩씩 노려보다가 나중엔 싸움 멈추고 무덤덤. 대립할 땐 말하지 말고 한 마음 돌려 의연히 살라 가르치는 아이들(20100418)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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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김용출(KIM, YONG CHUL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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